스티브 스칼리스 14일(현지시간)인 수요일 오전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시에서 총격을 당했다. /사진=CNN 캡쳐 스티브 스칼리스 14일(현지시간)인 수요일 오전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시에서 총격을 당했다. 현재 그의 상태에서 대해서는 전해지지 않았다. 미국의 CNN 방송은 이날 스칼리스 의원이 의회 야구 팀을 위한 연습에서 연습장 의자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엉덩이에 총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CNN은 이어 "의회 경찰관 2명도 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수 명의 의원들과 의회 관계자들이 누웠고, 적어도 한 명 이상은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있던 알라바마 공화당원은 사격을 가한 사람이 백인 남성으로 보였으며 "두 번째나 두 번 정도 그를 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사수가 3루수의 덕아웃 뒤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렉산드리아시 경찰은 이날 오전 시내 여러 곳에서 여러 건의 총격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 오세중 [email protected] ...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