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티아라 컴백 쇼케이스 'What's my name?'에는 티아라(은정 효민 큐리 지연)가 출연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큐리는 "예전보다 조금 더 빠르게 팬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지연은 큐리에게 "오랜만에 앨범 작업하면서 어떻게 지냈냐"라고 물었고, 큐리는 "항상 멤버들 만나서 상의하고 다음 앨범에 대한 얘기하고, 앨범 준비를 했던 것 같다. 최근 한 두달 동안은 계속 그랬다"라고 말했다.

지연은 "다양한 것들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서 많은 시도를 했다"라며 "예능에서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개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