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소연 탈퇴, 아쉽지만 앞날 응원한다"

한인구 입력 2017. 6. 14. 17:32 수정 2017. 6. 14.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티아라가 팀을 탈퇴한 보람 소연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했다.

은정은 이날 4인조로 재편된 것과 관련해 "변화가 있긴 했지만, 무대에서 춤 노래에 집중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보람 소연은 지난 5월 계약만료와 동시에 팀에서 탈퇴해 티아라는 4인조로 개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티아라가 팀을 탈퇴한 보람 소연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했다.

티아라(지연 효민 은정 큐리) 13번째 미니앨범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14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렸다.

은정은 이날 4인조로 재편된 것과 관련해 "변화가 있긴 했지만, 무대에서 춤 노래에 집중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효민은 "앨범을 준비를 하던 중에 멤버 2명이 나가서 아쉽긴하지만, 각자의 선택에 달린 문제다. 언니들의 길을 응원한다. 팬들에게 6명의 무대를 보여주지 못한 게 가장 아쉽다"고 전했다.

보람 소연은 지난 5월 계약만료와 동시에 팀에서 탈퇴해 티아라는 4인조로 개편됐다. 새 앨범 타이틀곡 '내 이름은'은 멜로디와 복고풍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로,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작업했다.

in999@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