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현 오니 정훈이..롯데 내야, 줄부상에 '시름'
사직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2017. 6. 14. 15:57
롯데 내야진의 줄부상으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롯데 정훈은 지난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2루수로 출장해 7회 KIA 이명기의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오른손 중지에 부상을 입었다. 타구에 중지 손톱이 들렸고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지만 회복까지 3~4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롯데 내야수 문규현은 지난달 18일 사직 kt전에서 오른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 또한 앤디 번즈도 옆구리 부상을 입었다.
두 명 모두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고 15일 귀국한다. 당초 6주 진단을 받은 문규현은 회복 후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정훈이 이탈하면서 전력에 또 공백이 생겼다.
<사직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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