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옥자' 스티븐 연 "고향에 돌아와 기뻐"..매력 발산
정윤경 기자 2017. 6. 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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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영화 '옥자'의 레드카펫에서 자상한 면모를 뽐냈다.
스티븐 연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옥자' 레드카펫 행사에서 "고향으로 돌아와서 아주 기쁘다"며 "(한국에서) 촬영할 때도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영화 '옥자'는 산골소녀 미자가 자신의 친구이자 가족인 슈퍼돼지 옥자를 찾기 위한 여정을 담았다.
이달 29일 넷플릭스와 극장에서 동시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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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영화 '옥자'의 레드카펫에서 자상한 면모를 뽐냈다.
스티븐 연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옥자' 레드카펫 행사에서 "고향으로 돌아와서 아주 기쁘다"며 "(한국에서) 촬영할 때도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영화 '옥자'는 산골소녀 미자가 자신의 친구이자 가족인 슈퍼돼지 옥자를 찾기 위한 여정을 담았다. 이달 29일 넷플릭스와 극장에서 동시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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