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화) 오후3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신서유기4>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호동, 이수근, 안재현, 송민호와 연출을 맡은 나영석, 신효정PD가 함께했다.

제작발표회 당시 보고싶었던 <신서유기>의 멤버 '규현'이 아닌 '규현의 판넬'이 등장하며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심지어 각 포인트에 맞는 포즈로 규현의 판넬도 맞춤 제작이 되어있던 것. 제작진의 세심한 배려에 <신서유기> 멤버들 또한 판넬에 맞춰 포즈를 잡아주며 훈훈한 현장을 만들었다. 그 현장을 비하인드로 만나보자.

​단체사진 찍을 타임이 되자 등장한 규현(판넬)

​이수근 : 셀카 찍는 것 처럼 모인 포즈로 하자!

​(그리고 규현판넬을 가림)

​"다시 모여봐 다 같이 예쁘게 찍어보자!"

​그리고 볼을 잡힌 채 퇴장하는 규현판넬 (죽...여..줘...)


​질의응답에 맞게 다시 재등장한 의자에 앉은 규현 판넬(feat. 나영석PD)

한편, <신서유기4>는 중국이 아닌 베트남에서 멤버들이 함께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