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화) 오후3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신서유기4>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호동, 이수근, 안재현, 송민호와 연출을 맡은 나영석, 신효정PD가 함께했다.

당일 오후 9시 30분 첫방의 반응은 대단했다. <신서유기> 시리즈 사상 '역대급 재미'라는 시청자들의 반응과 보기 시작하면 웃음을 멈출 수 없는 멤버들의 조화와 나영석, 신효정 PD의 센스까지. 이런 역대급 <신서유기4>가 첫 화를 맞이하기 전 있었던 제작발표회가 그들의 레전드(전설) 시초였다. 포토타임부터 빵빵 터지던 그 현장을 비하인드로 만나보자.

​시작부터 웃긴 규현(판넬) 단독샷

​저팔계 강호동 등장! <신서유기4>의 '4'

​들어는 봤나, 드래곤볼로 탁구치는 피콜로 이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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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의 기운을 모아, 초싸이언 은지원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삼장법사 안재현

​모지리에서 크리링으로... 송민호 등장!

한편, <신서유기4>는 중국이 아닌 베트남에서 멤버들이 함께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