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공명 "날씨 좋으네. 화이팅" 대본 공개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6. 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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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공명이 출연을 인증했다.

공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으네. '하백의 신부' 화이팅. 블루마운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 대본을 무릎에 두고 있는 공명의 모습이 담겼다.

공명을 비롯해 신세경 남주혁 임주환 크리스탈 등이 출연하며 현재 방영 중인 여진구 김강우 주연의 '써클 -이어진 세계'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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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하백의 신부' 공명이 출연을 인증했다.

공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으네. '하백의 신부' 화이팅. 블루마운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 대본을 무릎에 두고 있는 공명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공명은 손하트를 그리고 있어 '하백의 신부'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tvN '하백의 신부'는 2017년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 하백(남주혁)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팔자로 극 현실주의자인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 공명을 비롯해 신세경 남주혁 임주환 크리스탈 등이 출연하며 현재 방영 중인 여진구 김강우 주연의 '써클 -이어진 세계'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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