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남태현 열애설에…남태현 SNS ‘빛삭 사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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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13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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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배우 정려원과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의 열애설이 재점화 되면서 남태현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던 사진도 재조명 받았다.

지난 1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남태현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이 빠르게 확산했다.

해당 사진에는 남태현의 얼굴과 반지를 낀 다른 사람의 손이 담겨 있었다. 다른 사람의 네 손가락에는 모두 실반지가 착용돼 있었다.

남태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반지를 낀 손의 주인공이 배우 정려원이라고 추측했다. 실제 정려원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반지를 끼고 있는 셀카를 올린 바 있다. 누리꾼들은 정려원과 남태현의 사진을 비교하며 반지 모양이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정려원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13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불거졌다. 매일경제는 이날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 새벽 남태현은 정려원이 촬영 중인 영화 ‘게이트’ 현장을 찾아와 정려원을 기다리는 모습이 관계자들에게 목격됐다. 이 때문에 관계자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 의혹이 또 한 번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정려원 측은 언론을 통해 다시 한 번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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