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이서진·이승기와 한솥밥

2017. 6. 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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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출신 윤보라가 새 둥지를 찾았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는 13일 오후 "보라가 윤보라라는 이름으로 제2의 연예계 무대에 도전한다"면서 "새 도전의 파트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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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씨스타 출신 윤보라가 새 둥지를 찾았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는 13일 오후 "보라가 윤보라라는 이름으로 제2의 연예계 무대에 도전한다"면서 "새 도전의 파트너"라고 밝혔다.

후크 측은 "윤보라는 앞으로 연기자로, 예능인으로 때로는 다시 무대에 오르는 퍼포먼서로서의 윤보라를 전폭 지지할 예정"이라며 "데뷔 때부터 건강하고 밝은 매력으로 대중을 기분 좋게 해준 엔터테이너 윤보라의 매력을 십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파트너로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보라는 현재 씨스타 정규 활동을 마무리하고 영화 '썬키스트 패밀리(가제)'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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