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효자 효부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17.06.13 (11:05) 수정 2017.06.13 (11: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모를 모범적으로 봉양한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상을 주는 행사가 열린다.

국가보훈처는 오늘(13일), "내일(1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중앙보훈회관에 제40회 효자·효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며 "이번 행사에는 피우진 보훈처장, 보훈단체장, 수상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몰군경유족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몰군경 유족으로, 암 투병 중인 시어머니 등 11명의 가족을 뒷바라지 한 이금숙(58) 씨를 포함한 국가유공자 유족 19명이 상을 받는다.

전몰군경유족회는 전통적인 경로효친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매해 효자·효부상 시상식을 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훈처, 효자 효부상 시상식 개최
    • 입력 2017-06-13 11:05:07
    • 수정2017-06-13 11:27:25
    정치
부모를 모범적으로 봉양한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상을 주는 행사가 열린다.

국가보훈처는 오늘(13일), "내일(1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중앙보훈회관에 제40회 효자·효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며 "이번 행사에는 피우진 보훈처장, 보훈단체장, 수상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몰군경유족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몰군경 유족으로, 암 투병 중인 시어머니 등 11명의 가족을 뒷바라지 한 이금숙(58) 씨를 포함한 국가유공자 유족 19명이 상을 받는다.

전몰군경유족회는 전통적인 경로효친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매해 효자·효부상 시상식을 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