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예비 부부 배우 윤진영과 신수이의 행복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2일 웨딩 컨설팅사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윤진영과 신수이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진영과 신수이는 서로의 코끝을 맞대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했다. 윤진영의 무릎 위에 앉은 신수이는 몸에 붙는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또 다른 화보 속에서 윤진영은 깔끔한 네이비 턱시도를 입고 새 신랑의 듬직한 자태를 뽐냈다. 레이스 슬릿 드레스를 입은 신수이는 윤진영의 품에 기대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곧 결혼을 앞둔 윤진영은 "우리의 결혼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겠다. 또한 배우로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진영과 신수이는 오는 7월2일 서울 여의도 KT웨딩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하하가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가수 강타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이 듀엣으로 부를 계획이다. 한편 윤진영은 지난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 현재는 드라마 '푸른거탑' '신의 퀴즈', 영화 '악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수이는 출연작이 없는 가운데 쇼호스트로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