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위페르, 홍상수♥김민희와 깜짝 재회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6. 13. 08:43
행사 참석차 내한한 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홍상수 감독·배우 김민희의 깜짝 만남이 이뤄졌다.
이자벨 위페르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와 만난 사진을 올렸다.
세 사람은 밝게 웃으며, 다정한 포즈로 우정을 자랑했다.
세 사람은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루이비통의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Volez, Voguez, Voyagez –Louis Vuitton)’ 전시 개최 기념행사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자벨 위페르는 지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작 '클레어의 카메라'에 출연해 홍상수 감독, 김민희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 이자벨 위페르는 리움 미술관을 방문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울 여행을 했다.
한편 개봉을 앞둔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영화 '엘르'는 언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게임 회사의 대표 미셸(이자벨 위페르)이 자신의 일상을 깨뜨리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뒤 홀로 범인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감성 스릴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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