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하리수·미키정, 결혼 10년 만에 '합의 이혼'
[연예 투데이] 하리수·미키정, 결혼 10년 만에 '합의 이혼'
입력
2017-06-13 06:59
|
수정 2017-06-13 07:05
재생목록
방송인 하리수 씨와 미키정 씨가 결혼 10년 만에 합의 이혼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미키정 씨의 사업 실패가 이혼 사유로 거론됐고 대중의 뭇매가 미키정 씨에게 돌아갔는데요.
이에 하리수 씨는 자신의 SNS에 "미키정의 사업 실패 때문이 아니며 아직까지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라고 전 배우자에 대한 예의를 갖췄습니다.
지난 2007년 하리수와 미키정 씨는 연예인 최초 트렌스젠더 결혼으로 세간을 뜨겁게 했는데요.
하지만 결혼 후, 폭행설과 30억 도주설, 이혼설 등 수많은 루머에 시달렸었죠.
두 사람의 이혼 소식에 이번에도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이 이어지자 하리수 씨는 "고소할 생각 중"이라며 강경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미키정 씨의 사업 실패가 이혼 사유로 거론됐고 대중의 뭇매가 미키정 씨에게 돌아갔는데요.
이에 하리수 씨는 자신의 SNS에 "미키정의 사업 실패 때문이 아니며 아직까지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라고 전 배우자에 대한 예의를 갖췄습니다.
지난 2007년 하리수와 미키정 씨는 연예인 최초 트렌스젠더 결혼으로 세간을 뜨겁게 했는데요.
하지만 결혼 후, 폭행설과 30억 도주설, 이혼설 등 수많은 루머에 시달렸었죠.
두 사람의 이혼 소식에 이번에도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이 이어지자 하리수 씨는 "고소할 생각 중"이라며 강경 입장을 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