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오늘 중앙대서 '강연정치'..21일엔 서울대에서

곽선미 기자 2017. 6. 1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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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13일 중앙대에서 '강연정치'에 나선다.

지난 대선에서 바른정당 대선 후보로 나섰던 유 의원은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동작구 중앙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청년과 정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도 이같은 연장선상에서 당의 저변 확대와 함께 젊은층과의 지속적인 소통 강화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유 의원은 오는 21일 서울대에서 강연에 나서는 등 한동안 강연정치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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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지난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7.6.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13일 중앙대에서 '강연정치'에 나선다.

지난 대선에서 바른정당 대선 후보로 나섰던 유 의원은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동작구 중앙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청년과 정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바른정당은 당대표-최고위원 선출(6·26 전당대회)을 위한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 상태다. 하지만 유 의원은 일찍이 '백의종군'을 선언하고 당 외곽에 머물러왔다.

이날 강연도 이같은 연장선상에서 당의 저변 확대와 함께 젊은층과의 지속적인 소통 강화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유 의원은 오는 21일 서울대에서 강연에 나서는 등 한동안 강연정치를 지속할 예정이다.

g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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