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조수미, 수지 멘토였다 "그때부터 잘 하더니"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소프라노 조수미(55)가 배우 겸 가수 수지를 극찬했다.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조수미는 자신과 수지가 출연한 드라마 '드림하이'를 언급했다.
이 드라마에서 조수미는 수지의 멘토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수미는 "수지가 정말 예쁘가 재능이 있다"면서 "그때부터 그렇게 잘 하더니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수지는 2011년 '드림하이'에 출연한 이후 배우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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