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위페르, 홍상수 감독 김민희와 한국서 회동

이자벨 위페르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깜짝 내한했다.

폴 버호벤 감독의 감성 스릴러 '엘르'의 여주인공 이자벨 위페르가 지난 8일 국내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깜짝 내한했다.

이자벨 위페르는 한 패션브랜드의 전시 개최 기념 행사에 참석해 배우 공유, 배두나, 차승원 등 국내 스타들과 만났고 '클레어의 카메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와 회동을 가지기도 했다.

이자벨 위페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엘르'는 언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게임 회사 대표 미셸(이자벨 위페르)이 자신의 일상을 깨뜨리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뒤 홀로 범인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감성 스릴러다. '원초적 본능' 폴 버호벤 감독의 신작이며 6월 15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이자벨 위페르 인스타그램]

영화이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