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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정과 합의 이혼' 하리수 "'돈 때문'은 억측"


입력 2017.06.12 13:45 수정 2017.06.12 13:49        김명신 기자
미키정과 10년 만에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하리수와 이혼 사유와 관련한 심경을 직접 언급했다. ⓒ 하리수 SNS

미키정과 10년 만에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하리수와 이혼 사유와 관련한 심경을 직접 언급했다.

하리수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갑자기 기사가 떴다. 처음 보도에서 남편의 사업실패를 이야기가 있었다. 그런 거 때문에 이혼한 거 아니다. 말도 안돼는 억측 그만하시라”고 경고했다.

그는 “어디서 그런 이기를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부부로 살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온 게 사실이고 그런 부부였다. 아직까지 SNS에 서로를 팔로우할 만큼 친한 사이이고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사이”라며 “처음부터 서로에게 금전적이나 무언갈 바라고 사랑한 게 아니였기에 서로를 응원할수 있는 좋은 사이로 지내는것이니 더는 나쁜 말들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하리스와 미키정이 최근 이혼했으며 미키정의 사업 실패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보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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