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하리수 "미키정 사업 실패 탓 아냐..억측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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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리수가 미키정과 이혼 심경을 전했다.
하리수는 '처음부터 서로에게 금전적이나 무언가를 바라고 사랑한 게 아니었다.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좋은 사이로 지내는 것이니 더 이상의 나쁜 말들은 자제해주세요'라며 이혼 보도에 관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이날 정오께 하리수 미키정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하리수 소속사 측도 미키정과 이혼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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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미키정과 이혼 심경을 전했다.
하리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갑자기 기사가 떴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첫 기사에서 남편의 사업 실패를 얘기하셨던데 그런 거 때문에 한 거 아니다. 말도 안되는 억측들 그만하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부부로 살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온 게 사실이고 그런 부부였어요'라며 '아직까지 SNS에 서로를 팔로우할 만큼 친한 사이이고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사이입니다'라고 밝혔다.
하리수는 '처음부터 서로에게 금전적이나 무언가를 바라고 사랑한 게 아니었다.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좋은 사이로 지내는 것이니 더 이상의 나쁜 말들은 자제해주세요'라며 이혼 보도에 관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이날 정오께 하리수 미키정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하리수 소속사 측도 미키정과 이혼을 인정했다.
하리수는 트랜스젠더 방송인으로 지난 2001년 데뷔한 후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다. 미키정은 그룹 이퀄라이저 멤버로 음악활동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하리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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