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노태강 문화부 2차관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상징물 설치 제막식 및 취임1주년 기념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 차관은 전 정부 문화부 체육국장이던 당시 승마협회 감사 보고서에 최순실씨의 최측근인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문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담았다는 이유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 나쁜 사람'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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