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예쁘다는 신인 여배우 총출동한 '여고괴담4' 오디션

이형진인턴 2017. 6. 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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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고괴담4-목소리' 오디션 영상 캡처]
‘여배우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영화가 있다.
[사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
1998년에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은 한국 사회에 만연한 학벌 지상주의를 신선한 방식으로 비판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 결과 한국 공포영화 최초로 시리즈 화를 진행하게 되고 2009년까지 총 다섯 편의 여고괴담 시리즈가 탄생하게 된다.
[사진 영화 '여고괴담'(1998) 포스터]
여고괴담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대부분 신인이었는데 영화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며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상승했다. 1988년 여고괴담에 출연한 최강희와 박진희부터 이후 시리즈에 출연한 공효진, 박예진, 이영진, 송지효, 박한별, 조안, 김옥빈, 서지혜, 차예련, 오연서, 손은서 등이 대표적이다.
[사진 '여고괴담4-목소리' 오디션 영상 캡처]
[사진 '여고괴담4-목소리' 오디션 영상 캡처]
[사진 '여고괴담4-목소리' 오디션 영상 캡처]
[사진 '여고괴담4-목소리' 오디션 영상 캡처]
[사진 '여고괴담4-목소리' 오디션 영상 캡처]
[사진 '여고괴담4-목소리' 오디션 영상 캡처]
[사진 '여고괴담4-목소리' 오디션 영상 캡처]
[사진 '여고괴담4-목소리' 오디션 영상 캡처]
[사진 '여고괴담4-목소리' 오디션 영상 캡처]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여고괴담4-목소리’편 오디션을 보러 간 배우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배우 최지우의 아역을 맡았던 박신혜부터 서지혜, 한효주, 차예련, 오연서(당시 활동명 오햇님), 차수연, 이채영(당시 활동명 하루) 그리고 최근 tvN '윤식당‘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인 ’윰블리‘ 정유미까지 모두 스타로 등극한 배우들이었다.

영화에 캐스팅된 배우는 김옥빈, 서지혜, 차예련이었지만 결국 오디션 참가자 모두 대중에게 인정받는 배우로 거듭났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당시 예쁘다는 애들은 다 도전했나 보다” “오디션 라인업 엄청나다” “다들 지금이랑 똑같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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