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골반' 정은지..에이핑크 컴백 준비 한창
걸그룹 에이핑크가 오는 26일 컴백하는 가운데 정은지의 몸매가 재조명 되고 있다.
정은지는 지난 9일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 첫 잠수에 도전하면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몸에 딱 달라붙는 잠수복을 입은 정은지는 수준급 잠수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지 평소에 몸매 관리 열심히 하나봐..", "잠수도 잘하네, 방송에서 매력 넘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은지는 평소 웨이트 운동 뿐만 아니라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운동 매니아'로 전해졌다.
특히 그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는 프랭크 자세로 다리를 반복적으로 들어올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저거 남자들도 버티기 힘든데", "정은지 엉덩이 힙업 칭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12일 자정 공식 팬카페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COMING SOON PINK UP'이라는 문구와 함께 오는 26일 오후 6시 컴백을 예고했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미니앨범 6집 활동은 9개월만의 컴백인 만큼 더욱 성장한 에이핑크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세 아이한테 영상 보여주기 금지”…프랑스가 이런 고민하는 이유
- “저층 살려고 달러 뇌물” 김정은 주택단지에 무슨 일이
- 법무장관 “채상병 특검, 수사 결과도 안 보고 추진...취지 안 맞아”
- 경기 3선 송석준, 與 원내대표 출마 선언
- 日帝 잔재라서?…조국 “‘근로’ 대신 ‘노동’으로 바꾸겠다”
- 해상풍력 상생지원금 횡령 어민단체 집행부 ‘집유’
- 식욕 대폭발한 푸바오 근황… “곧 격리 끝내고 대중들 만날 것”
- South Korea’s April exports led by semiconductors and cars, 13 out of 15 items up
- ‘알리’, ‘테무’ 어린이 제품에 가습기살균제 성분, 기준치 158배 납 검출
- 민희진, 올 초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하이브는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