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허웅과 열애설에 "오해 그만하시죠..나를 그만 이용하라"

2017. 6. 12.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미인애가 허웅과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다.

12일 새벽 배우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7시부터 일어나서 피곤하네. 다들 안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하던 짓 하니 피곤하네요. 주무시죠. 밝은 월요일 맞이하시길"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미인애가 허웅과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다.

12일 새벽 배우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7시부터 일어나서 피곤하네. 다들 안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하던 짓 하니 피곤하네요. 주무시죠. 밝은 월요일 맞이하시길"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러니 더는 저랑 그만 말하자"면서 "그리고 전 현 정부가 저의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오해들 그만 하시죠. 죄송합니다"라고 마무리지었다.

이에 앞서 장미인애는 열애설을 부인하며 "일요일에 무얼 막기 위함이신지. (나를) 그만 이용하라. 저는 잘못 살지 않았다. 그러니 저와 군 복무 중인 그분께, 가족들에게도 피해 가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댓글 다시는 분들, 함부로 막 쓰라고 있는 손가락 아니다. 고소 들어갑니다. 전부 참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1일 한 매체는 허재의 아들인 농구선수 허웅과 장미인애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허웅은 현재 군입대했으며 국군체육부대에서 뛸 예정이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글방]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