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신원호, 육중완도 놀란 '新 예능캐'

손예지 2017. 6. 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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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로스진의 신원호가 예능에 최적화 된 캐릭터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신원호는 현재 JTBC2 '양세찬의 텐2' 고정 MC를 비롯해 최근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맹활약하며 '신개념 예능돌'로 주목받고 있다.

'양세찬의 텐2'에서도 신원호는 예능적 센스와 놀라운 능글거림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활력있게 만들고 있다.

신원호는 본업인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로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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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 신원호 / 사진제공=SBS

그룹 크로스진의 신원호가 예능에 최적화 된 캐릭터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신원호는 현재 JTBC2 ‘양세찬의 텐2’ 고정 MC를 비롯해 최근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맹활약하며 ‘신개념 예능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장미여관 육중완, 틴탑 니엘과 함께 ‘세 얼간이’로 활약하며 허당기 있는 모습과 함께 탈아이돌급 솔직함과 돌직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원호는 이날 미션인 연포탕을 위해 닭을 찾아가던 중 한 어르신에게 “어머니도 부자세요?”, “여기 시세가 얼마에요?”라며 아이돌로서는 쉽게 물어보지 못할법한 ‘재테크’ 질문을 던졌고, 천하의 육중완마저 “무슨 아이돌이 그런걸 물어봐”라며 깜짝 놀라게 했다.

‘양세찬의 텐2’에서도 신원호는 예능적 센스와 놀라운 능글거림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활력있게 만들고 있다. 그는 20대를 대표하는 이야기들을 능청스러운 돌직구로 털어놓으며 ‘신개념 아이돌’로 거듭 눈도장을 찍고 있다.

신원호의 반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앞서 전지현, 이민호 주연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꽃미남 천재 해커로 아이돌이 아닌 배우 신원호로 얼굴을 각인시킨 그는 최근 웹드라마 ‘세상의 모든 연애’에도 잇따라 캐스팅되며 누나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연하남으로 심쿵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예능에서는 뻔뻔함과 솔직함으로 중무장한 예능돌로, 드라마에서는 역할에 100% 녹아드는 검증된 배우로 꾸준한 러브콜 속 앞으로의 멀티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신원호는 본업인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로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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