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모델' 심소영·비비안·미나미 리호가 전하는 뷰티 노하우

[일간스포츠 이미현]

대세 모델 심소영, 비비안, 미나미 리호가 뷰티 노하우를 전수했다.

모델 심소영, 비비안, 미나미 리호는 지난달 31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페이스북 라이스방송을 진행했다.

여름 휴가철 필수 아이템 쇼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세 명의 모델이 일명 자신의 ‘트래블 메이트’를 소개하는 포맷으로 구성, 코스메틱 매장을 중심으로 여름 휴가에 필요한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세 명 모델의 조화가 돋보였던 이번 방송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연예계 ‘뇌섹녀’로 등극한 후 현재는 'SNL 코리아 9' 위켄드 MC로 활약 중인 심소영과 광고와 예능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비비안 그리고 최근 지코의 '쉬즈 어 베이비(She’s a baby)'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일본인 모델 미나미 리호가 출연해 각자 자신의 여행 팁과 뷰티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들은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이 타며 화제를 모은 신세계면세점 10층에 위치한 미러캐러셀 앞에서 셀카를 찍고 코스메틱 매장에 들러 제품을 시연해보는 등 즐거운 쇼핑을 했다. 또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팔로워들과 댓글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소영은 썸남과의 휴가에서 굴욕 없는 뷰티 노하우로 ‘미스트를 수시로 뿌리는 것’을 추천했고, 비비안은 남자친구와의 물놀이 후에도 굴욕 없는 헤어스타일을 유지해주는 제품으로 헤어 오일을 소개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면세점 업계 최초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으로 오픈 1주년을 맞은 신세계면세점과 국내외 셀럽의 협업으로 진행되어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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