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벽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에 “아침 7시부터 일어나서 피곤하다. 다들 안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하던 짓하니 피곤하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그리고 죄송하다. 제 탓이다. 그러니 더는 저랑 그만 말하자”면서 “전 현정부가 저의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
| [사진=헤럴드경제DB] |
배우 장미인애는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했다. 이어 ‘논스톱 5’ ‘신입사원’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크라임 시즌2’ ‘복희 누나’ ‘보고싶다’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다. 지난 2013년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다수의 방송사 출연정지를 당한 바 있다.
.
앞서 지난 11일, 장미인애는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이 불거진 데 대해 “연인 관계가 아니다. 추측성 기사는 더 이상 자제 부탁한다”고 부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