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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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이정현 "볼보, 안전벨트 개발했지만 특허 신청 안해"

기사입력 2017.06.11 22:57 / 기사수정 2017.06.11 22:5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볼보의 기업 문화가 '문제적 남자'의 감탄을 낳았다.

11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스웨덴 자동차 기업 볼보사 최초 한국인 디자이너 이정현 씨가 출연했다.

이날 이정현 씨는 볼보에는 볼보만의 안전 기준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정현 씨는 "각 나라마다도 기준이 있지만 볼보만의 안전 기준이 있다. 또 안전벨트를 개발한 곳이다. 근데 특허를 내지 않았다고 한다. 안전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돈이 있건 없건 모든 사람에게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해서다"라고 볼보만의 기업문화를 이야기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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