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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열애설 부인한 허웅...알고보니 '농구대통령' 허재 장남으로 유명

입력 : 2017-06-11 20:32:38 수정 : 2017-06-11 20: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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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배우 장미인애가 허웅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허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허웅은 1993년생으로 올해 25세의 농구선수다. 농구스타이자 농구감독 허재의 장남으로 유명하다.

허웅은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의 가드 포지션으로 활약했으며,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2012 한국대학농구리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5-16 올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허웅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현재 허웅은 지난달 입대 후 국군체육부대 상무 농구단 소속이다. 

한편 장미인애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오전 보도된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장미인애는 상무 소속으로 군 복무 중인 허웅을 "저희는 연인 관계 아닙니다"라고 확실하게 부인하면서 "추측성 기사를 내주셔서 실검에 오르게 됐다. 순수하게 그분을 응원한다. 추측성 기사 더 이상 자제부탁드린다"고 거듭 부탁했다.

이어 "저희 가족 그리고 그분의 가족이 얼마나 놀랐을지"라며 "(나를) 그만 이용하라. 저는 잘못 살지 않았다. 그러니 저와 군 복무 중인 그분께, 가족들에게도 피해가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적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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