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김지현 '챔피언의 키스'

김지현

[제주=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2017시즌 KLPGA투어 열두 번째 대회인 '제11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1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엘리시안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이정은(21.토니모리)과 18홀에서 연장전 5번째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한 김지현(26.한화) 트로피를 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규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