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여미'부터 '#곰신'까지, 장미인애-허옹 열애 암시 SNS
김희선 2017. 6. 11. 16:01
[일간스포츠 김희선]
아홉살차 연상연하·연예인-스포츠 스타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은 배우 장미인애(34)와 농구선수 허웅(상무). 11일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두 사람이 SNS를 통해 키워온 사랑의 흔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미인애와 허웅은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정을 과시했다. 함께 찍은 사진은 없지만 같은 식당,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각각 올리고 게시물에 '내 귀여미' 등의 댓글을 다는 등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했다.
허웅이 지난달 초 군 복무를 위해 상무에 입대한 뒤에도 두 사람은 변함없이 연애 중인 것으로 보인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달 28일 장미꽃 사진을 올리며 #곰신(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여자를 일컫는 '고무신'의 줄임말)이라는 해쉬태그를 달기도 했다.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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