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채서진 자매, 넘사벽 미모 유전자 눈길 "거울이야?"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2017. 6. 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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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채서진 자매, 넘사벽 미모 유전자 눈길 “거울이야?”

김옥빈 채서진 자매가 서로를 닮은 우월한 미모로 화제다.

최근 배우 김옥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칸 영화제에 참석해 동생 채서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옥빈 인스타그램 갈무리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히 미소짓는 두 배우는 남다른 외모를 뽐내며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서로 마주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는 서로를 쏙 닮은 외모로 누가 봐도 자매임을 알 수 있을 정도다.

김옥빈 인스타그램 갈무리

김옥빈과 채서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뭐야 거울 세운거야?” “점점 더 닮아가네” “겁나 이쁘네” “닮은 듯 매력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옥빈은 최근 개봉한 영화 <악녀>에서 주연을 맡아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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