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볼링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볼링 대결을 위해 출연한 김수현은 볼링핀 스페어 처리 과정에서 공을 굴리고 바로 뒤로 돌아 자세를 가다듬었다. 이에 무도 멤버들이 "지금 우리를 놀리는 거냐 "노룩 볼링" 아니냐고 항의했다.
이후 멤버들은 50점을 선점한 채 대결을 시작했다.
이 가운데 김수현의 실수로 무한도전 팀은 반격의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멤버들의 연이은 실수로 반격은 일어나지 않았고 승리는 김수현에게 돌아갔다.
아시아경제 티잼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