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틀트립'에서 가수 팀과 배우 현우가 발리에서 서핑을 제대로 즐겼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여름 휴가 맞이 배우는 여행'을 주제로 팀과 현우가 발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발리에 도착한 두 사람은 현우가 계획한 코스대로 여행을 즐겼다. 현우는 한화로 단돈 4만 원에 운전기사와 차를 렌트했다.

이후 팀과 현우는 인증사진의 성지인 발리 워터 블루로 향했다. 이와 함께 팀과 현우는 하루 6만 원에 서핑 초급 교실에서 서핑을 배웠다.

서핑 초급 교실을 이수한 뒤 팀과 현우가 향한 곳은 서핑 초중급인 사람들이 서핑을 쉽게 즐길 수 있는 꾸다 해변이었다. 두 사람은 해변에 서핑 보드를 꽂아놓고 바다를 바라보며 낭만을 만끽했다.

팀과 현우는 본격적으로 서핑을 즐겼다. 하지만 팀은 "파도가 너무 크다"며 두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팀과 현우는 서핑 기술인 에스키모 롤을 사용해 파도를 헤처 나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