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나들이 객들이 흩어지는 분수 물줄기를 바라보고 있다./사진=뉴스1DB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나들이 객들이 흩어지는 분수 물줄기를 바라보고 있다./사진=뉴스1DB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남 남해안과 경남, 제주도에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1일 전국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오늘밤부터 시작된 비는 이날 새벽까지 전남 남해안과 경남에 5㎜, 제주도에 5~20㎜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춘천 12도▴대전 14도▴대구 16도▴전주 15도▴부산 18도 등으로 전국 11~19도에 머물며 오늘 보다 약간 낮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춘천 27도▴대전 28도▴대구 28도▴전주 28도▴부산 24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