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프듀2' 이 순위 실화냐..하성운 3위·라이관린 20위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6.1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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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연습생들의 순위 변동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순위 발표식에서 2등이었던 라이관린이 20등으로 추락하고 하성운이 3등에 올랐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연습생들의 숙소 생활을 공개했다.


숙소에서 서성혁은 옹성우와 박지훈에게 몰래카메라를 당한 일화와 '나야 나' 어쿠스틱 버전을 부르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코너에서 유선호는 라이관린과 어색한 사이라는 설에 대해 해명했다. 유선호는 원래 프로그램 출연 전 두 사람은 친구였지만 형, 동생 사이로 어느 순간 바뀌게 되었다고 말했다. 유선호는 "관린아"라고 부르며 기뻐했다.

'101 명랑 운동회'도 진행됐다. 옹성우와 윤지성이 MC를 맡았다. 콘셉트 평가를 같이 한 팀 대항전으로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했다. '아이 노우 유 노우' 팀이 우승했다.


다음으로는 한 명이 코끼리 코를 돈 후에 나머지 한 명에게 립스틱을 칠해주고 가장 잘 발라주는 '코끼리 립스틱' 게임이었다. 어지러운 연습생들은 짝의 얼굴에 립스틱을 우스꽝스럽게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세 번째 게임은 단체 줄넘기를 해서 점프한 채로 사진을 찍어 가장 많이 '좋아요'를 받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었다. '열어줘' 팀이 382개의 좋아요를 받아 우승했다. 최종 결과 1등 팀은 '열어줘' 팀이었다.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국민 프로듀서 1명 당 연습생 2명만 뽑는 방식으로 된 후 처음으로 발표되는 순위였다. '열어줘' 팀 1등은 강다니엘로 10만 표 베네핏을 가져갔다.

먼저 16등에서 19등이 발표됐다. 정세운이 19등, 주학년이 18등, 임영민이 17등, 유선호가 16등을 차지했다. 주학년, 임영민, 유선호는 '열어줘'로 2만 표 베네핏을 받지 못했다면 방출이었다. 다음으로 최민기가 15등, 안형섭이 14등, 김재환이 13등, 강동호가 12등에 올랐다.

이어 11등에서 5등을 차지한 연습생이 호명됐다. 11등 황민현, 10등 이대휘, 9등 윤지성, 8등 옹성우, 7등 김종현, 6등 박우진, 5등 김사무엘이 생존했다.

1등 발표 전 연습생이 뽑은 고정픽 순위가 발표됐다. 6등 박우진, 5등 옹성우, 4등 박지훈, 3등 정세운, 2등 강다니엘, 1등 윤지성이 연습생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았다.

1위 후보에는 하성운, 배진영, 강다니엘, 박지훈이 올랐다. 배진영이 4등, 하성운이 3등, 박지훈이 2등, 강다니엘이 1등을 차지했다. 라이관린이 20등으로 간신히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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