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차우찬 공개열애 부담 토로 "감당 안된다"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06.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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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톱모델 한혜진이 연인인 LG 트윈스 소속 야구선수 차우찬에 대해 언급했다.

한혜진은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연출 황지영 임찬)에 출연해 차우찬에 대해 말했다. 지난 달 열애 공개 이후 처음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한혜진은 발리에서 만난 후배 모델에게 차우찬과의 공개 열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한혜진은 친한 선배의 열애를 뉴스를 보고 접했다고 서운해 하는 후배에게 "난 엄청 스트레스야"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한혜진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친구들에게 소개를 못했다"라며 "나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대중들에게 노출이 되는 게 아직도 사실 감당이 안된다"라고 공개열애의 부담감을 토로했다.

그는 "나는 아직 모델이다. 아주 많이 노출되는 직업은 아니잖아"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혜진은 LG의 투수이자 4살 연하인 차우찬과 열애를 인정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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