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달심' 탈피… 후덜덜한 수영복 몸매 '헉'

입력 2017-06-09 23:35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본업인 모델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한혜진의 화보 촬영기가 그려졌다.

한혜진은 그동안 무지개 회원들의 애칭 `달심`으로 예능 이미지를 굳혔으나, 이날은 본업인 모델 포스를 제대로 뽐냈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각각의 수영복 패션부터 해변의 고혹적 느낌까지 입이 떡 벌어지는 모델 한혜진의 자태에 무지개 회원들은 한 컷 한 컷에 감탄을 쏟아냈다.

그러나 곧, 해변의 섹시함을 맘껏 표출한 한혜진을 보던 회원들은 낯설음과 민망함에 야유를 쏟아내기도 했다. 특히 이시언은 "달심,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한혜진은 파도와 소나기를 극복하며 프로패셔널한 자세로 촬영에 임해 결국 무지개 회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한혜진은 이날 야구선수 차우찬과의 열애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만난지는 얼마 안 됐다"며 "계속 행복할지 안 할지도 모른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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