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강다니엘 "틴트 바른 나, 아줌마 같았다" 후회

[MBN스타 손진아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강다니엘이 틴트를 바른 자신의 모습을 보고선 후회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에서는 연습생들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코너가 공개됐다.

이날 연습생들은 강다니엘이 잘 때 이를 갈고 잠꼬대를 한다며 그의 잠버릇을 폭로했다.

이어 강다니엘이 틴트를 바른 채 빨간 입술로 등장했던 장면이 공개됐다. 이를 언급한 강다니엘은 “전 그렇게 아줌마 같을 줄 몰랐다. 이제는 안 바르기로 했다”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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