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유이, 폭우로 사라진 숙소에 "떠내려갈 뻔"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6.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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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방송화면 캡처


뉴질랜드 폭우로 병만족의 숙소가 휩쓸려갔다. 다행히 미리 임시 거처로 옮겨 안전하게 잘 수 있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 병만족은 비와 추위에 동시에 시달리는 역대 최악의 기상환경에 처했다.


유이는 "이런 적이 있어요?"라며 당황했다. 결국 병만족은 제작진에게 천을 얻어 임시 거처를 지었다. 그러나 눅눅한 잠자리와 추위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비는 그치질 않았고 결국 조명도 나갔다. 다음날, 길이 사라졌고 거치 카메라까지 휩쓸려 갔다.

원래 있던 병만족의 숙소는 비에 떠내려가고 없었다. 유이는 놀라며 "진짜 안 옮겼으면 떠내려갈 뻔했네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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