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정은지, 7M 잠수 거뜬 "체육부장 자부심 있다" 자신만만

  • 0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정글의 법칙' 정은지가 남다른 잠수 실력을 자랑했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이하 '정글')에서는 배우 이재윤, 래퍼 마이크로닷,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은지는 "남동생 하나 들어 왔다고 생각하시고 잘 부려 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 화이팅"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정은지 등장에 김병만은 "오기 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더라. 수중에서 7M를 가볍게 하고 왔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정은지는 "운동 못한단 소린 못들어봤다. 체육부장 했던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은지의 잠수 연습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