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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동거' 한은정, 동거인 이태환 등장에 "계 탔다" 만족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6-09 22:12 송고
MBC '발칙한 동거'© News1
MBC '발칙한 동거'© News1

한은정이 이태환과 동거 소감을 밝혔다.

9일 방송한 MBC 예능 '발칙한 동거'에서 집주인과 동거인이 첫 만남을 가졌다.
지상렬-오연아, 한은정-이태환, 피오, 김희철과 우주소녀 신비, 예린, 은하가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각자 동거 소감을 전했다.

이태환과 동거에 나선 한은정은 "완전 계 탔다"라며 웃으면서 얘기했다. 이태환은 반색한 한은정과 달리 살짝 당황한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동거 생활에 궁금함을 키웠다.

지상렬은 동거인 오연아에 대해 "처음 봤을 때 눈이 맑아지는 기분이었다"라고 특유의 언변을 뽐내 스튜디오를 웃음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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