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오운, 할머니와 베트남 여행서 '연하남친?'

이나래 2017. 6. 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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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오운이 할머니와 함께 베트남 여행을 즐겼다.

8일 방송된 EBS1 연예인 손자와 조부모의 조손 공감 여행기 '금쪽같은 내 새끼랑'에서는 5인조 보이그룹 헤일로 멤버 오운이 할머니 지선분 여사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운은 경이로운 자연경관이 가득했던 베트남 여행에서 할머니를 위해 동물 모양의 커플룩과 잠옷을 준비한 뒤 연하남친을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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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랑' 헤일로 오운. 제공lEBS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헤일로 오운이 할머니와 함께 베트남 여행을 즐겼다.

8일 방송된 EBS1 연예인 손자와 조부모의 조손 공감 여행기 '금쪽같은 내 새끼랑'에서는 5인조 보이그룹 헤일로 멤버 오운이 할머니 지선분 여사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운은 경이로운 자연경관이 가득했던 베트남 여행에서 할머니를 위해 동물 모양의 커플룩과 잠옷을 준비한 뒤 연하남친을 자처했다. 또, "선분씨~", "영훈씨~"라고 부르며 핑크빛 데이트를 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일본에서 두 번 째 라이브 공연을 무사히 마친 헤일로는 현재 국내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narae1225@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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