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9일 청와대 공식 트위터가 개설된 것과 관련, “언제나 친구 같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저의 약속처럼, 청와대 트위터도 국민과의 소통창구로서 늘 활짝 열어 놓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개인 트위터에 “청와대 공식 트위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언제나 친구 같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저의 약속처럼, 청와대 트위터도 국민과의 소통창구로서 늘 활짝 열어 놓겠다”면서 “트친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린다. 항상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재인 정부 출범 한달을 맞은 이날 청와대가 공식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시작했다. 청와대 트위터 계정 운영자는 “문재인 정부 출범 30일에 맞춰 청와대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열었다”면서 “어제 발표한 문재인 정부 30일의 소회를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봤다. 늘 친구같은 대통령, 국민과 함께 하는 청와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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