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탐구]김소현·박민영·오연서, 안방극장 점령한 한복미인3

입력 2017. 6. 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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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아름답지만 유독 한복이 잘 어우리는 배우들이 있다.

바로 김소현, 박민영, 오연서가 그 주인공.

특히 지난 2008년 KBS2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한 김소현은 MBC '해를 품은 달'(2012), SBS '옥탑방 왕세자'(2012), tvN '도깨비'(2016)에서도 남다른 한복 자태를 뽐내 일찍이 '사극퀸'으로 불려왔다.

이에 '군주'에서 매일 리즈를 경신 중인 김소현의 한복 자태에 많은 이들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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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희 기자] 평소에도 아름답지만 유독 한복이 잘 어우리는 배우들이 있다. 바로 김소현, 박민영, 오연서가 그 주인공. 특히 이들은 각각 MBC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KBS2 '7일의 왕비', SBS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현재 활약 중이기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세 사람의 한복 자태들을 모아봤다.

▲ '군주' 김소현

김소현은 '군주'에서 세자 이선(유승우 분)과 함께 편수회에 맞서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펼치는 한가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당차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지닌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활약 중인 것. 특히 지난 2008년 KBS2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한 김소현은 MBC '해를 품은 달'(2012), SBS '옥탑방 왕세자'(2012), tvN '도깨비'(2016)에서도 남다른 한복 자태를 뽐내 일찍이 '사극퀸'으로 불려왔다. 이에 '군주'에서 매일 리즈를 경신 중인 김소현의 한복 자태에 많은 이들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 '7일의 왕비' 박민영

한복 자태로는 박민영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데뷔한 박민영은 김소현과 마찬가지로 KSB2 '2008 전설의 고향-구미호'(2008)을 통해 사극계에 입문했다. 이후 SBS '자명고'(2009)를 통해 좀 더 연기력을 다진 뒤 KBS2 '성균관 스캔들'(2010)의 성공 덕에 주연급으로 급부상했다. MBC '닥터 진'(2012)에서도 남다른 한복 자태를 뽐내 이목을 끌었던 박민영. 현재 그는 '7일의 왕비'에서 단 7일 만에 왕비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는 비운의 여인 신채경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 '엽기적인 그녀' 오연서

현대극에서도 예쁘지만 사극에서의 미모도 이에 못지않다. 바로 '엽기적인 그녀'에서 왈가닥 혜명공주 역을 맡은 오연서 이야기다. 지난 2003년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1'을 통해 일찌감치 데뷔한 오연서는 KBS2 '대왕세종'(2008), KBS1 '거상 김만덕'(2010), MBC '동이'(2010)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사극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인생작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2015)로 고려시대 의상을 소화했으며, 이번 '엽기적인 그녀'로 다시금 조선시대 의상을 소화하고 있는 것. 어떤 시대의 의상이든 자신의 분위기와 캐릭터에 맞게 의상을 소화하는 그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각 드라마 스틸 및 캡처, 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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