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서와 열애 도상우, "이상형은 자기 스타일을 아는 여자"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6. 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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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서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도상우가 밝힌 이상형이 관심을 받고 있다.

도상우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누가 이상형이 뭐냐고 물어보면 착하고 매력 있는 여자라고 했었다. 그런데 사실 매력 있다는 게 애매한 말"이라며 "그래서 매력이 뭘까를 생각해 봤는데, 내가 생각하는 매력이라는 건 내 느낌과 통하는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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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우 인스타그램

김윤서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도상우가 밝힌 이상형이 관심을 받고 있다.

도상우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누가 이상형이 뭐냐고 물어보면 착하고 매력 있는 여자라고 했었다. 그런데 사실 매력 있다는 게 애매한 말"이라며 "그래서 매력이 뭘까를 생각해 봤는데, 내가 생각하는 매력이라는 건 내 느낌과 통하는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예전에는 몰랐는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더라고. 와이드 팬츠에 트렌치코트, 플랫 슈즈가 어울리는 여자에게 끌리는 것 같다. 보이시한 스타일도 좋고. 하지만 무엇보다 자기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아는 여자가 가장 멋진 것 같다"고 바라는 이상형을 설명했다.

한편, 9일 김윤서와 도상우의 소속사는 열애 소식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MBC '전설의 마녀'에서 이복 남매로 호흡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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