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김윤서 열애 인정, 군대도 갈라놓지 못했다

이한철 기자 2017. 6. 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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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상우(30)와 김윤서(31)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9일 도상우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도상우와 김윤서가 2014년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윤서는 올 초 도상우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 끝까지 빈소를 지키며 든든한 신뢰를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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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배우 도상우(왼쪽)와 김윤서가 열애 중이다. ⓒ 도상우, 김윤서 인스타그램

배우 도상우(30)와 김윤서(31)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9일 도상우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도상우와 김윤서가 2014년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윤서의 소속사 팬 스타즈 컴퍼니 또한 "두 사람이 2015년 초부터 2년 6개월간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현재 도상우는 군복무 중으로 내년 1월 전역 예정이다. 하지만 김윤서는 도상우의 부대를 찾아 면회를 하거나 휴가를 이용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김윤서는 올 초 도상우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 끝까지 빈소를 지키며 든든한 신뢰를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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