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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민재, 공유 외모 칭송 "잘 생겨서 힘들었다"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6-08 23:54 송고 | 2017-06-08 23:55 최종수정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 News1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 News1

‘해피투게더3’ 김민재가 선배 연기자 공유의 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투동-최고의 한방 특집’에서는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주역인 이덕화, 차태현, 윤시윤, 김민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민재는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에서 활약한 것에 대한 언급에 “제가 공유 선배님을 죽이는 역할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김민재는 “공유 선배님을 보면서 질투하고 분노해야 하는데 너무 잘생기셔서 자꾸 멍을 때리게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민재는 “내 거 찍기 전에 ‘죽여야 된다. 죽여야 된다’ 했다”며 연기가 무사히 끝나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와 ‘도깨비’ 촬영을 동시에 진행해서 힘들었는데 공유가 잘 챙겨줘서 잘 찍을 수 있었다"며 공유에 대한 칭찬을 계속 이어갔다.

한편, 이날 김민재는 발군의 춤솜씨로 그룹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의 칼군무를 완벽 재현해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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