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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덕화, 가발없이 교통사고 당시 재연 '폭소'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6-08 23:44 송고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 News1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 News1

배우 이덕화가 해피투게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이덕화가 재치 넘친 입담으로 출연진들을 폭소시켰다.
이날 이덕화는 예능에 대한 욕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토크를 이어가 출연진들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덕화는 자신이 예능프로그램에 나오고 싶다며 "나올 수 있는 계기가 있어야지"라고 아쉬워했다. 이덕화는 유재석을 바라보며 "저번 주 특집 같은 거 할 때 부르지"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이덕화의 말에 밤에 연락드리기에는 실례였다고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유재석의 말을 들은 이덕화는 "나 잠없어~"라고 특유의 목소리로 답해 후배 연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덕화는 과거 교통사고 당시 모자가 벗겨졌던 상황에 대해 말했다. 급박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 이덕화는 "모자가 없어 기자들이 찾아 올 때, 수술실 모자를 쓰고 나왔다"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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