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北, 도발로 얻을 건 고립과 경제적 난관뿐"(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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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8일 북한이 이날을 포함,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5번째 미사일 도발을 한 데 대해 "북한이 도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건 국제적 고립, 경제적 난관뿐이며 발전의 기회를 잃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문 대통령은 외교·안보 부처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도발에 대응 조치를 취해나가고 우리 군은 북한의 어떤 무력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군사적 대비태세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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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서미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북한이 이날을 포함,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5번째 미사일 도발을 한 데 대해 "북한이 도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건 국제적 고립, 경제적 난관뿐이며 발전의 기회를 잃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직접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규탄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어 "문 대통령은 외교·안보 부처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도발에 대응 조치를 취해나가고 우리 군은 북한의 어떤 무력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군사적 대비태세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또 "국민에도 정부의 확고한 안보 태세를 믿고 현재의 난관을 헤쳐나가려는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cho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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