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월급 40만5천원으로..최저임금 30% 수준

유희경 2017. 6. 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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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 되면 일반 병사들의 월급이 최저임금의 30% 수준으로 대폭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방부는 오늘(8일) 공개한 '2018년 국방예산 요구안' 자료를 통해 내년에 병장 기준 월급을 21만6천원에서 최저임금의 30% 수준인 40만5천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병은 36만6천원, 일병 33만1천원, 이병 30만6천원의 월급을 각각 받게 될 전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대선공약으로 병사 급여를 최저임금의 30%, 40%, 50%로 연차적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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